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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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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Korean - TKV
1
[못된
인간,
바른
하나님;
여호와의
종
다윗의
노래.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못된
자의
마음속에는
못된
일
꾸밀
생각만
자꾸
날
뿐
못된
생각이
그의
마음에
자꾸
속살거릴
뿐,
하나님
두려워하는
마음은
아랑곳
없다.
눈앞에
보이는
것
없어
하나님
무서운
줄
아예
모른다.
2
젠체하며
`설마
하나님이
내
허물을
알기나
하랴.
설마
이쯤
가지고
벌을
내리랴'
하며
걱정도
안하는구나.
3
입을
열었다
하면
싸움이나
일으키고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해대고
슬기롭고
착한
일은
아예
할
생각조차도
않는구나.
4
눕기만
하면
못된
궁리나
하고
착한
일
하는
것은
눈을
씻고
보아도
찾아볼
수
없구나.
못된
짓이면
발벗고
나서서
덤벼드는구나.
5
여호와여,
한결같이
따스하게
대해
주시는
주님의
사랑
하늘까지
드높습니다.
정말로
든든한
주님의
미쁘심,
그
진실하심
저
하늘까지
다다랐습니다.
6
주님의
올바르심은
웅장한
산맥
줄기
같고
주님의
정의로우심은
깊디깊은
저
바다처럼
깊습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사람이나
짐승이나
한결같이
모두
다
보살펴
주시니
7
한결같이
따스한
주님의
사랑
어찌
그리도
고귀한지요?
주님의
따스한
그
품안에
고이고이
품어
주시니
그
사랑
어찌
말로
다
이를
수
있을까요?
8
우리는
주께서
차려
놓으신
그
진수성찬을
배불리
마음껏
먹고
주께서
베푸시는
어진
은총의
시냇가
그
맛좋은
물을
아깝다
생각없이
한없이
마시리이다.
9
사람
살리는
생명의
샘물이신
주님이여,
주님의
환한
그
빛
속에서
우리가
환한
그
빛으로
살아가리이다.
10
주님을
섬기는
이들을
끊임없는
사랑으로
돌보소서.
바르게
살아가려
애쓰는
이들을
주님의
의로움으로
감싸소서.
11
제
잘난
맛에
사는
저
오만한
것들에게
이
몸이
짓밟히지
않게
하소서.
하는
짓마다
못된
일뿐인
것들에게
이
몸이
쫓겨
도망쳐
다니지
않게
하소서.
12
보아라,
못된
짓만
일삼는
것들이
고꾸라진다.
저렇게
고꾸라져
다시는
일어나지도
못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