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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Korean - TKV
1
[독재자의
종말;
다윗의
시.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에돔
사람
도엑이
사울을
찾아가서
다윗이
아히멜렉의
집에
왔다고
일러주었을
때
다윗이
지은
시이다]
독재자야!
어찌하여
네가
못된
궁리를
꾸미고도
자랑스러워하느냐?
한결같이
따스하며
끊임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느냐?
2
한다는
생각이
남
해칠
궁리뿐이로구나.
한다는
소리가
남의
속이나
찢어
놓는
면도날이요,
거짓뿐이로구나.
3
남
도와주고
잘되게
하는
것보다는
남
안되고
고꾸라뜨리는
일을
더
좋아하고
바른말보다는
거짓말을
더
사랑하는구나.
(셀라)
4
하는
말마다
남
잡아먹을
말만
좋아라고
지껄이는구나.
이
사기꾼아!
5
하여
하나님께서
너를
영영
없애
버리시리라.
주께서
너를
움켜
잡고는
살고
있는
집에서
끌어내어
세상
사람
살아
숨쉬는
이
땅에서
뿌리째
뽑아내시리라.
(셀라)
6
바르게
살려
애쓰는
이들이
그것을
보고
두려워하며
또
비웃어
말하기를
7
`저
사람은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지
않고
재산이
많다고
뻐기며
세도를
부리며
떵떵거리던
자가
아니냐?'
하리라.
8
하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서
푸르게
자라나는
올리브나무처럼
언제나
언제까지나
한결같이
따스하게
잘해
주시는
하나님,
주께
기대며
살리라.
9
주께서
하신
일
놀라워
고마워라,
주께
끊임없이
감사하리라.
주께
믿음
굳게
지니고
있는
이들
모여
있는
데서
어지셔라,
우리
주님!
이렇게
주님의
이름
드높이
부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