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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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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150
Korean - TKV
1
[2권;
고난속에서
주님
기다립니다;
ㄱ)
고라
사람의
노래.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암사슴이
시원한
시냇물을
애달아
찾듯
하나님,
이
몸
주님
그리워하기를
그리합니다.
그렇게
애달아
주님을
찾습니다.
(ㄱ.
히브리어
성서(마소라
본문)에는
42편과
43편이
본디
한
작품으로
되어
있다)
2
살아
계신
하나님!
주님이
그리워
이리도
애가
탑니다.
언제나
되어야
주님
앞에
이르러
주님의
얼굴을
뵈올
수
있을까요?
3
하루종일
온종일
사람들
나를
보고
한다는
소리가
`네가
섬긴다는
그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오니
주님이여,
이것은
밤이고
낮이고
할
것
없이
밥
먹듯
눈물을
하염없이
흘립니다.
4
그날,
하나님의
집으로
몰려가는
사람들
틈에
끼여
그들을
이끌고
가던
날,
함께
다같이
좋아라
소리
지르며
고마운
마음
어찌할
줄
몰라하던
날,
축제
행렬에
끼여
가던
그날을
생각하면
이
마음
한없이
찢어집니다.
5
그러나
내
어찌
슬퍼하기만
하랴.
어찌
괴로워하기만
하랴.
나는
하나님만
기다리리라.
다시
한번
그분을
찬미하리라.
나를
구원하시는
나의
하나님을.
6
이
마음
천
갈래
만
갈래
갈라져
어찌할
줄을
모르겠어요.
하여
이
몸은
멀리
요단
땅에서
헤르몬
산악에서
미살산에서
주님
생각만
하고
있어요.
7
주께서
쏟아
부으시는
큰
폭포
소리에
혼돈이
홍수처럼
밀려와
이것
쳐다보며
으르릉거리고
주께서
일으키시는
슬픔의
파도가
이
몸을
휩쓸어
버리고
그
엄청난
파도가
덮칠
듯
밀려오네요.
8
한낮
동안
여호와께서
이것을
따스하게
잘
대해
주셔요.
그리하여
밤이
될
때
주께
이
몸
노래
부르게
해주셔요.
살아
계신
하나님께
기도하게
해주셔요.
9
나의
든든한
바위이신
하나님께
여쭈오니
어찌하여
이것을
잊으셨나요?
어찌하여
저
원수들의
압제
속에
이토록
계속
고통을
당해야만
하는
건가요?
10
저들은
나에게
악담을
늘어놓습니다.
`네가
섬긴다는
그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루종일
이런
말로
괴롭힙니다.
11
그러나
내
어찌
슬퍼하기만
하랴.
어찌
괴로워하기만
하랴.
나는
하나님만
기다리리라.
다시
한번
그분을
찬미하리라.
나를
구원하시는
나의
하나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