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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lms 92

:
Korean - TKV
1 [슬픔을 기쁨으로 바꿔 주셨네; 안식일의 노래, 시] 여호와여, 주께 고마워라. 감사드리는 일만큼이나 아름다운 일이 어디 있을까요! 지극히 높으신 이여, 주님의 이름을 기리는 일만큼이나 아름다운 일이 어디 있을까요!
2 한결같이 따스히 아껴 주시는 주님의 사랑 아침마다 말하고 이야기하며 믿음직스럽고 든든한 주님의 미쁘심 밤마다 이야기하고 말하는 것만큼이나 아름다운 일이 어디 있을까요!
3 가야금 소리에 맞추어 노래합니다. 거문고 소리에 맞추어 노래합니다. 비파 가락에 맞추어 노래합니다.
4 여호와여, 주께서 몸소 이루신 생각만 해도 기쁨이 넘쳐 흐릅니다. 주께서 손수 해내신 생각만 해도 즐거움에 넘쳐 노래합니다.
5 여호와여, 주께서 하시는 어찌 그리도 엄청난지요. 주님의 속생각 어찌 그리도 깊디깊으신지요.
6 어리석은 사람이 이를 알지 못하며 미련한 사람이 이를 깨닫지 못하니
7 못된 짓만 일삼는 것들 푸른 풀처럼 잘도 자라나고 하느니 짓누르는 일뿐인 자들 떵떵거리며 살지라도 결국은 영영 스러지고야 것입니다.
8 여호와여, 오직 주님만이 영원토록 드높으시리이다.
9 보소서, 여호와여 주님을 우습게 여기는 원수들, 주님의 원수들이 고꾸라집니다. 하느니 못된 짓뿐인 것들이 흩어집니다.
10 주께서는 몸을 들소만큼이나 힘차게 하셨습니다. 슬픔을 기쁨으로 가득차게 하셨습니다.
11 원수들이 고꾸라지는 것을 눈으로 보리이다. 잔인한 것들이 아우성 치는 소리를 귀로 들으리이다.
12 바르게 살려고 몸부림 치는 이들 종려나무처럼 무성하리라. 레바논의 송백처럼 푸르리라.
13 여호와의 집에 심긴 나무와 같으리라. 우리 하나님의 앞뜰에 심어 있는 나무처럼 무성하리라.
14 늙어도 여전히 열매를 맺으며 언제나 푸르고 싱싱하리라.
15 그리하여 여호와께서 올곧은 분임을 드러내리라. 든든한 나의 바위이신 여호와 주님은 한점의 허물도 없으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