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Create

Inspiring Presentations Without Hassle

Try Risen Media.io Today!

Click Here

Leviticus 8

:
Korean - TKV
1 [아론과 아들들의 임직식]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여호와의 거룩한 장막 문간으로 데려오너라. 그리고 그들이 입을 옷과, 제사장으로 세울 머리 위에 부을 기름과, 속죄제물로 바칠 수송아지와 숫양 마리와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바구니를 함께 가져오너라. 너희 공동체도 거룩한 장막 문간으로 모여라.'
3 (2절과 같음)
4 모세는 말씀을 듣고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이스라엘 공동체 식구들은 여호와께서 계시는 거룩한 장막문 앞에 모여들었다.
5 그러자 모세는 공동체 식구들에게 `지금부터 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이오'하고 말하였다.
6 [거룩하게 구별하여 세우다] 모세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데리고 가서 물로 몸을 씻기고
7 아론에게 속옷과 겉옷을 입힌 다음 허리에 띠를 띠어 주었다. 그리고 에봇을 입히고 나서 에봇이 몸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도록 손으로 정교하게 띠를 허리에 띠어 주었다.
8 또한 가슴받이를 위에 달아 주고 가슴받이 속에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내는데 사용하는 우림과 둠밈을 넣어 주었다.
9 그런 다음 머리에는 머리를 둥그렇게 감싸는 관을 씌워 주고 앞면에 `여호와께 몸바친 자'라는 문구가 새겨진 금패를 붙여 주었다. 모세는 이렇게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그대로 하였다.
10 모세는 제사장 임직식 사용하는 거룩한 기름을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계시는 장막과 안에 있는 모든 기구에 발랐다. 모든 것을 여호와께 온전히 바친다는 뜻으로 그렇게 것이다.
11 모세는 거룩한 기름 얼마를 가져다가 분향제단 위에 일곱 뿌리고 성막 안에 있는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받침대에도 거룩한 기름을 뿌려 하나님께 바쳤다.
12 또한 모세는 거룩한 기름 얼마를 가져다가 아론의 머리 위에 부어 아론이 제사장 일을 있도록 거룩히 구별하였다.
13 그리고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속옷을 입히고 허리띠를 띠우고 머리에는 두건을 매어 주었다. 모세는 이렇게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그대로 하였다.
14 [속죄제물을 드리다] 모세는 또한 속죄제물로 바칠 수송아지를 끌고 왔다. 그러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제물의 머리 위에 손을 얹었다.
15 모세는 수송아지를 잡은 다음 얼마를 가져다가 손가락에 찍어 번제단의 모퉁이에 솟아 있는 뿔에 골고루 바르고 나머지 피는 번제단 밑바닥에 쏟아 부었다. 모세는 이렇게 번제단을 깨끗하고 거룩하게 구별하였다.
16 모세는 제물의 내장에 붙어 있는 기름 덩어리와 간에 붙어 있는 기름 덩어리와 허리 양쪽에 붙어 있는 콩팥과 그것을 감싸고 있는 기름 덩어리를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불살라 바쳤다.
17 그리고 가죽과 살코기와 수송아지의 나머지 부분은 진영 밖에서 불살랐다. 모세는 이렇게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18 [번제물을 드리다] 그런 다음 모세는 번제물로 드릴 숫양을 끌어 오게 하였다.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이 제물의 머리 위에 손을 얹자
19 모세는 그것을 잡은 다음 피를 번제단 사방에 뿌렸다.
20 또한 모세는 숫양의 살코기를 저민 머리와 저민 살코기와 여러 부위에서 떼어 기름 덩어리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 바쳤다.
21 그리고 내장과 정강이를 물로 씻어 함께 번제단 위에서 불살라 바쳤다. 이렇게 불살라 바친 것은 향기로운 냄새를 풍겨 여호와를 흐뭇하게 해드리기 위해서였다. 모세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22 [임직식 제물을 드리다] 모세는 다른 숫양을 끌어 오게 하였다. 제사장 임직식 제물로 쓰기 위해서였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제물의 머리 위에 손을 얹자
23 모세는 숫양을 잡아 가운데에서 얼마를 가져다가 아론의 오른쪽 귓불과 오른쪽 엄지손가락과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발랐다.
24 또한 아론의 아들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오른쪽 귓불과 오른쪽 엄지손가락과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발랐다. 나머지 피는 번제단 사방에 뿌렸다.
25 그리고 꼬리에 붙어 있는 기름 덩어리와 내장에 붙어 있는 기름 덩어리와 간을 감싸고 있는 기름 덩어리와 양쪽 허리에 붙어 있는 콩팥과 그것을 감싸고 있는 기름 덩어리 여러 부위에 붙어 있는 기름 덩어리와 오른쪽 뒷다리를 떼어 내었다.
26 그리고 여호와께 바치는 떡바구니에서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한개와 기름으로 반죽하여 만든 속이 과자 한개와 얇은 과자 한개를 꺼내어 기름 덩어리와 오른쪽 뒷다리 위에 올려놓았다.
27 모세는 모든 제물을 아론과 아들들의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는 여호와께 특별히 바친다는 뜻으로 흔들어 바치게 하였다.
28 그런 모세는 다시 아론과 아들의 손바닥 위에 올려놓았던 제물을 가져다가 번제물과 함께 번제단 위에 불살라 바쳤다. 이렇게 제물을 불살라 바친 것은 향기로운 냄새를 풍겨 여호와를 흐뭇하게 해드리기 위해서였다. 제사장 일을 보게 하려고 임직식을 거행할 불살라 바치는 제사는 이와 같았다.
29 모세는 숫양의 가슴을 집어 들고 여호와께 특별히 바친다는 뜻으로 흔들어 바쳤다. 제사장 임직식 바치는 숫양의 가슴이 모세에게 돌아간 몫이 되었다. 모세는 이렇게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30 [제사장 옷에 기름과 피를 뿌리다] 그런 뒤에 모세는 거룩한 기름 얼마와 제단 위에 있던 얼마를 가져다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그들이 입고 있는 옷에 뿌려 아론과 그의 아들들, 그리고 그들이 입고 있는 옷을 거룩하고 깨끗하게 하였다.
31 [잔치가 계속되는 날]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내게 장막문 앞으로 임직식 바쳤던 제물의 고기를 가져오라고 이르셨소.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고기를 삶아 임직식 바치는 떡과 함께 먹도록 하시오.
32 그런 다음 먹고 남은 것은 고기든 떡이든 불에 살라 버리시오.
33 제사장 임직식은 이레 동안 계속됩니다. 이레 동안은 여호와께서 계시는 장막 문밖으로 나가서는 됩니다.
34 여호와께서는 이레 동안 오늘 우리가 거행한 것과 같이 하라고 명령하셨소. 그대들의 허물을 가리우기 위해서 말이오.
35 그러니 그대들은 밤낮 이레 동안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장막 문간에 머무르시오. 그러면 죽음을 면할 것이오. 이것은 여호와의 명령입니다'
36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그대로 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