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Transform
Your Worship Experience with Great Ease
Try RisenMedia.io Today!
Click Here
Afrikaans
Albanian
Armenian
Belarusian
Bulgarian
Chinese (S)
Chinese (T)
Croatian
Czech
Danish
Dutch
English
Esperanto
Estonian
Farsi
Finnish
French
German
Greek
Hebrew
Hindi
Hungarian
Italian
Japanese
Korean
Latin
Latvian
Lithuanian
Macedonian
Nigerian
Norwegian
Polish
Portuguese
Romanian
Russian
Serbian
Spanish
Swedish
Tagalog
Ukrainian
Vietnamese
Zulu
AEB
KLB
KRB
KRV
KWB
NKRV
TKV
Esther 7
Genesis
Exodus
Leviticus
Numbers
Deuteronomy
Joshua
Judges
Ruth
1 Samuel
2 Samuel
1 Kings
2 Kings
1 Chronicles
2 Chronicles
Ezra
Nehemiah
Esther
Job
Psalms
Proverbs
Ecclesiastes
Song of Solomon
Isaiah
Jeremiah
Lamentations
Ezekiel
Daniel
Hosea
Joel
Amos
Obadiah
Jonah
Micah
Nahum
Habakkuk
Zephaniah
Haggai
Zechariah
Malachi
Matthew
Mark
Luke
John
Acts
Romans
1 Corinthians
2 Corinthians
Galatians
Ephesians
Philippians
Colossians
1 Thessalonians
2 Thessalonians
1 Timothy
2 Timothy
Titus
Philemon
Hebrews
James
1 Peter
2 Peter
1 John
2 John
3 John
Jude
Revelation
:
1
2
3
4
5
6
7
8
9
10
Korean - TKV
1
[하만이
교수대에
달리다]
이리하여
왕이
다시
하만과
함께
에스더가
베푼
잔치에
참석하였다.
2
왕은
이
둘째
날의
술잔치에서도
포도주를
마시다가
에스더에게
어제와
똑같은
질문을
하였다.
`에스더
왕후,
내가
무슨
소원이든지
이루어
주겠으니
이제
그대의
소원을
말해
보시오!
이
나라의
절반이라도
떼어
주겠으니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말해
보시오!'
3
마침내
왕후
에스더가
이렇게
대답하였다.
`임금님,
제가
만일
임금님께
은총을
입었고,
또
임금님께서
이것을
좋게
여기신다면
제
목숨을
살려
달라는
것이
제
소원이옵고,
제
동족을
살려
달라는
것이
저의
간청이옵니다.
4
어떤
사람이
저와
제
동족을
팔아먹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제
동족을
도륙하고
멸절시켜
버리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저와
제
동족이
자유만
빼앗기고
노예로만
팔렸다고해도
저는
아예
침묵을
지키고,
그
문제로
임금님을
괴롭히지
않았을
것입니다.'
5
아하수에로왕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왕후
에스더에게
물었다.
`누가
감히
그런
짓을
하였소?
도대체
그토록
흉악한
일을
계획한
자가
지금
어디
있소?'
6
에스더가
단호하게
입을
열었다.
`우리
동족의
철천지
원수는
이
앞에
있는
하만입니다!'
그러자
하만이
왕과
왕후
앞에서
공포에
사로잡혀
벌벌
떨기
시작하였다.
7
왕은
너무도
격분한
나머지
술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왕궁의
뒤뜰로
나갔다.
이
순간을
이용하여
하만은
에스더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목숨만
살려
달라고
애걸하였다.
왕이
이미
자기를
처형해
버리기로
결심한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8
왕이
궁궐의
뒤뜰에서
다시
술자리로
돌아오니,
에스더가
몸을
누이고
있는
평상
앞에
하만이
엎드려
있었다.
이런
장면을
보자
왕은
질투심까지
다시
폭발하여
이렇게
호통을
쳤다.
`왕후가
궁중에서
나와
함께
있을
때에도
왕후를
강간하려
드느냐?'
이
말이
왕의
입에서
떨어지자
내시들이
달려들어
수건으로
하만의
얼굴을
감싸버렸다.
9
이때에
왕을
모시고
서
있던
내시들
중에서
하르보나라는
사람이
왕에게
이런
사실도
알려
드렸다.
`하만은
임금님의
목숨을
건져낸
모르드개를
달아죽이려고
교수대까지
세워
놓았습니다.
그
기둥이
지금
하만의
집뜰에
서
있는데,
높이가
23미터나
됩니다.'
왕이
즉각
명령하였다.
`하만을
거기에
달아라!'
10
모르드개를
달아
죽이려고
세웠던
기둥에
하만을
매달아
죽이자,
왕의
분노가
비로소
가라앉았다.